크리스탈 호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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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 롯데크리스탈 호텔 26년만에 폐업
경남 마산지역의 최초 호텔인 롯데 크리스탈 호텔(사장 이용준)이 26년만에 사라지게 된다. 롯데 크리스탈 호텔은 1일 노사 협의회를 갖고 "오는 4일 호텔 건물의 안전문제와 수익 악화로 더 이상 경영이 어려워 폐업을 하기로 결정했다"고 밝혔다. 호텔은 지난해 8월과 지난 3월 2차례 전문기관에 의뢰해 건물에 대한 안전 진단을 한 결과, 건물 전체의 안전도에...
2001.06.01 11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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